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 창직(새로운직업) 진로교육 연수실시

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 진로교육지원센터(센터장 정영옥)는 10월 14일(금) 양산관내 중·고등학교 진로담당교사 및 진로교육 전문가 등 30명을 대상으로 창직 진로교육 연수를 실시하였다.

이번 연수를 통해 진로담당교사 및 진로교육 전문가들은 사회의 변화에 따른 직업의 변화를 이해하고 신직업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. 그리고 게임을 통해 직접 창직활동을 해보는 팀 활동으로 연수가 진행되었다.

김○○ 교사는“학생들이 10~20년 후 자신의 직업을 선택할 때 현재 알고 있는 많은 직업들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. 청소년들이 미래직업을 탐색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스스로 찾아 선택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진로교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다”는 소감을 밝혔다.

양주초등학교 내 창의관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는 경상남도교육청과 양산시청의 지원을 받아 9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, 앞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의 진로탐색의 센터로 성장을 거듭할 것이다.